시골 출신의 믹스견 “버터링”, 너구리가 되고픈 도둑고양이 “루팡”
하와이 출신의 잘 익은 망고 “고망”, 꿀을 싫어하는 반달곰 “달고”
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아이들이 모였다!
날 때부터 너구리 무리에서 살았던 루팡. 알고 보니 고양이?!
무리에서 쫓겨났지만 그래도 너구리가 되고 싶어요.
너구리 분장은 데일리 루틴, 절대로 빼먹을 수 없어요.
외로운 건 이제 싫어!
#페인트 #애정결핍 #통통꼬리 #도둑아님
누가 뭘 하든지 관심 없는 마이웨이~♩ 마냥 해맑은 고망~♬
기분 좋으면 머리에 꽃이 피고, 화가 나면 잎사귀가 흔들흔들.
발그레한 볼은 챠밍 포인트!
#쌍떡잎식물 #빨간볼 #천진난만 #알로하
허세 가득한 장난꾸러기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랑둥이예요.
해외유학파처럼 보이려면 영어 예명은 필수죠?
몽구라는 이름과 구수한 사투리는 숨기고 싶은 비밀!
#주근깨 #꼬부랑눈썹 #허세 #왜이래촌스럽게
나무 위의 꿀을 먹으려다 장수말벌의 습격을 받은 기억이
트라우마로 남아 이제 단 것은 입에 대지 않아요.
강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속이 여리고 겁도 많지만
봉봉즈 친구들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수호천사!
#다정보스 #상냥 #어른입맛 #의리
